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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몽골 전통텐트 "게르" 두번째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 게르가 나와서 더욱 유명해 졌는데요.몽골 전통텐트인 게르는 10년 전부터 국내에 들어오기 시작했답니다. 크기는 3~4인용부터 20인용까지 다양하고, 만드는 제작사(브랜드파워), 나무의 산지, 무늬의 다소등에 따라서 가격도 몇백만원대부터 몇천만원대까지 있다고 합니다. 현지 공장에서 들은 얘기로는 유럽, 북미, 남미등 여러 국가로 수출하고 있다고 합니다.이번에 보여드릴 사진은 조금 허름한 조각무늬가 없는 게르 입니다. 수납장입니다. 북과 제사때 사용하는 의복인것 같습니다. 상석에 탁자와 의자입니다. 알록달록한 부분이 제사를 드리는 탁자인것 같습니다. 말그림은 여기도 있네요. 게르 중앙에 환기창입니다. 이 게르에는 무늬가 없죠. 게르 중앙에 환기창 옆부분입니다. 한옥의 서까래에 .. 더보기
국민은행, 몽골 미세먼지 발원지 관련 업무협약 몽골은 미세먼지 외에도 겨울에는 연탄냄새가 심해서 낮이나 밤이나 창문을 열어 환기도 못할 정도입니다. 석탄으로 화력발전을 하는데 도시와 가까이 있어서 연탄냄새가 심합니다. 국민은행이 좋은 일 하네요. 큰 성과 있기를 바라며, 다른 단체에서도 같이 했으면 좋겠네요. 국민은행, 몽골 미세먼지 발원지 관련 업무협약코이카와 미세먼지 발원지에 숲 조성 등 추진 12일,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기후변화 대응과 미세먼지 발원지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고기연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 국장, 밧차이칸(P. Batsaikhan) 주한몽골대사관 경제참사관, 허인 KB국민은행장, 이미경 KOICA 이사장, 손봉호 (사)푸른아시아 이사장,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K.. 더보기